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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성 사직서 제출 전후 무슨 일이…檢 '사퇴 압박' 의혹 수사 속도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기획본부장을 지난 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한 검찰이 황무성(71) 전 공사 사장에 대한 ‘사퇴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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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명에 선그은 검찰 “정책판단, 배임 적용 어렵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중앙포토]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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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출석 황무성, “대장동 시행사에 전문성있는 건설사 넣자 했지만 묵살”
31일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서울중앙지검의 소환 조사를 받기 직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과 관련해 황무성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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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자결재 시간 석연찮다"…이재명 해명 받아친 황무성
검찰 조사를 받으러 온 황무성 전 사장. 사진 JTBC 캡처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 지침서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한 황무성(71)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이 29일 “전자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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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주 초 김만배 영장 재청구할 듯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왼쪽)씨와 천화동인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연합뉴스] 검찰이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6)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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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박찬대 “황무성 녹취록, 신빙성 엄청 떨어진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재임 당시 사퇴 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최근 공개된 녹취록에 대해 “신빙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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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곳곳 등장한 ‘2층’…당시 이재명은 '2층 거사'로 불렸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특혜 의혹 수사가 진행되면서 ‘2층’ ‘2층 사장’이라는 표현이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2층은 시장실이 있는 성남시청 2층을, 2층 사장은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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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성 "공모지침서 수익 50%→1822억 변경…불순세력 행위"
성남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이 24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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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일 남았다…대장동 직권남용 의혹, 주목받는 공소시효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김상선 기자 ‘102일.’ 지난 2015년 2월 6일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집무실에서 오간 ‘사퇴 압박 대화’에 직권남용이나 강요 혐의가 적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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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성 녹취' 불똥 튄 이재명…'김은경 판결문'에 운명 달렸다
황무성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공개한 녹취록을 통해 2015년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사퇴를 종용받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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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압박' 황무성, 사장 임명전 이미 사기로 고발당했다
성남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이 24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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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기, 檢 조사 다음 날 6년 만에 황무성에 "만나자"
성남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이 24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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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공방으로 튄 대장동 사건…의혹 커진 황무성 ‘사퇴 압박’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왼쪽)과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 성남도시개발공사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초대 사장이 외압으로 중도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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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압력 받고 사퇴한 황무성 "이재명 지시라 생각했다"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초대 사장이 2015년 자신에 대한 사퇴 압박과 관련해 25일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뜻으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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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명"···성남도개공 사장 사퇴 압박 녹취록에 이 음성
야당이 2015년 2월 당시 유한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황무성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에게 사퇴를 종용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야당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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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정진상, 성남도시공사 사장에 사표 압력 의혹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가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재소환돼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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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직서 써라, 다 박살난다"…그날 화천대유가 세워졌다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사장이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검찰 참고인 신분 조사를 받기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